[뉴스핌=강필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3일 ‘소비자의 날’ 행사를 갖고 소비자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총 72명 및 11개 단체에 대한 포상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소비자의 날’에서 훈장을 받는 오영희 한국소비자연맹 전남·목포소비자연맹 회장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30년간 재직하다, 안정적인 직업을 버리고 1988년 전남목포소비자연맹을 창립해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 회장은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식품안전교육, 친환경·에너지절약 교육 등 총 2000여회에 이르는 교육을 계획·실행했고 사회적 약자인 농어민소비자보호를 위해 도서지역 이동상담을 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여하게 됐다.
그 외에 김경의 성남소비자시민모임 대표, 이은희 인하대 교수가 포장을 수여받을 예정이고 김갑연 주부클럽연합회 기장지부장, 유인상 성남소비자모임 운영위원장, 광주YWCA 등이 대통령 표장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소비자원, 지방자치단체, 기업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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