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올 한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은 총 8416가구로 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런 열기는 올해 중소형 주거시설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임대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가 늘어나자 덩달아 주거용 오피스텔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연내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오피스텔은 총 6곳으로 먼저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서울 중구 충무로3가에 '엘크루메트로시티' 213실을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을 도보 2~3분이면 이용 가능하고 명동 상권이 인접해 편의 문화시설도 용이하다.
삼성중공업은 영등포구 당산동5가에 당산삼성쉐르빌 408실을 분양한다. 사업지에서 도보 1~3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2, 9호선이 환승되는 당산역이 위치해 있으며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로는 롯데마트(영등포점), 코스트코(양평점) 등이 있다.
대우건설은 마포구 대흥동에 362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이화여자, 연세, 서강대학교 등 대학교가 사업지 근방에 밀집해 있어 학생 수요 흡수가 예상된다. 서울지하철2호선 이대역과 주변 상권(현대백화점 등) 이용이 쉽고 인근에 아현, 북아현뉴타운 등의 개발호재도 계획돼 있다.
효성은 서초구 서초동 오피스텔 276실을 견본주택 오픈 후 분양할 예정이다. 사업지 주변은 테헤란로를 비롯해 서초동 삼성타운 등 대규모 업무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양재동 일대와 가깝고, 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까지 걸어서 10~15분 거리이다.
일성건설은 관악구 신림동에 50~122㎡의 오피스텔 162실을 분양 준비 중이다. 주변 지역이 저층 주택 단지여서 단지 남쪽으로 관악산 조망권이 뛰어나다. 지난 5월에 복원 완료된 도림천 역시 사업지에서 도보 2~3분거리로 산책 및 간단한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이 용인시 풍덕천동에 수지푸르지오월드마크 90실을 분양한다. 이 지역 주변은 연구소 및 단국대 죽전캠퍼스가 위치해 근로자, 학생 수요가 꽤 있는 편이다. 향후 죽전역을 통과하는 분당선 연장선(오리~수원)이 개통(2013년 예정)되면 수원 영통, 매탄동 일대로의 이동이 용이해져 삼성전자 수원공장 근로자 유입도 기대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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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