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삼양사(대표 김윤)는 헝가리 야스베르니(Jaszbereny) 시에 연 1만톤 규모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회사인 ‘삼양EP헝가리 주식회사’를 지난 2월에 설립하고 내년 1월 생산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삼양EP헝가리 주식회사는 삼양사가 100% 지분투자해 설립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 회사로 1000만 유로를 투자했으며, 향후 200만 유로를 추가 투자해 2만톤 이상 증설할 계획이다.
삼양EP헝가리 주식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은 삼성전자 슬로바키아(SESK), 삼성전자 헝가리(SEH)의 LCD TV 하우징 및 패널용 EP소재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에서 제품을 생산하여 수출했는데, 앞으로 현지에서 생산, 공급하는 체제로 전환하여 보다 효율적인 고객서비스로 시장을 더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삼성전자 외에도 현지 Global 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하여 1년 이내에 풀가동 체제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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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