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기자] 북한의 도발이라는 예기치 못한 악재를 맞이한 유럽 증시가 23일 오후 약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아일랜드의 구제 합의에도 불구하고 정국 불안으로 내림세를 보였던 유럽 증시는 북한의 연평도 공격에 이중고를 맞이한 셈이다.
이에 우리시각 오후 7시 30분 현재 범유럽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300지수는 전날보다 0.62% 하락한 1086.62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0.4% 하락 출발한 이래 1% 수준까지 추가 하락했으나 시간이 지나며 낙폭을 다소 축소하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독일 DAX지수는 0.29%, 프랑스 CAC-40지수는 0.83%, 영국 FTSE100 지수는 0.63% 각각 하락하고 있다. 스페인과 포르투갈 증시 역시 1% 이상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외환시장의 달러는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주요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지수는 같은시각 0.14% 오른 78.79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역시 1주일래 최고치를 가시권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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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