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우리선물은 22일 원/달러 환율이 아일랜드 신용우려 완화로 하락압력을 받겠지만 지정학적 리스크와 환전 수요 가능성 등으로 하방경직성은 강화되는 한편 변동성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변지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번주에도 환율에 상승압력을 가하는 재료들이 상당수 대기 중이라는 점은 대외 불확실성 완화에 기대 숏플레이를 하는데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북한의 우라늄 농축시설 공개 여파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불거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북한 관련 재료가 향후 전개방향에 불확실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방 경직성을 강화하는 한편 환시 변동성을 키우는 경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또 변 연구원은 "외환은행 매각 협상이 이번주 내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점 또한 부담 요인"이라며 "대규모 환전수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 론스타 보유 지분은 약 4.5조원 정도로 추정되고 이는 약 40억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원/달러 환율이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을 보이며 증시 및 북한과 외환은행 매각 관련 뉴스 등에 주목할 것이라며 예상 레인지로 1128.00~1137.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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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