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18일 실시된 제3차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신혼부부 및 3자녀 특별공급 청약에서 대부분이 마감됐다.
1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18일 실시된 서울 항동, 인천 구월, 하남 감일 등 3차 보금자리 사전예약 첫날 신혼부부 특별공급 청약 결과 전체 708가구 모집에서 1721명이 청약, 평균 2.4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선 서울 항동의 경우 가장 높은 인기를 보였다. 항동지구는 2블록과 3블록에 공급된 59㎡, 74㎡ 59가구 모집에 315명이 청약해 5.34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으며 4개 주택형 모두가 마감됐다.
인천 구월의 경우 220가구 모집에 329명이 신청, 평균 1.50대1의 평이한 경쟁률을 보였다. 다만 인천지역 거주자 청약에선 대부분의 주택형이 마감 됐지만 수도권 청약자들에게는 마감되지 않아 수도권 물량은 일반분양으로 넘어가게 됐다.
위레신도시 후광효과를 기대하는 하남 감일은 전체 429가구 모집에 1077명이 신청해 2.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1㎡의 경우 일부 세대가 수도권 거주자 물량에서 미달이 발생했지만 두개 주택형을 제외한 나머지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3자녀 특별공급에서는 주택 크기가 작은 54㎡는 대부분 미달되는 등 신혼부부 특별공급에 비해 저조한 청약실적을 기록했다.
지구별로는 서울 항동의 경우도 서울과 수도권 거주자들에게 공급된 물량 모두가 마감된 주택형은 3블록 74㎡ 하나였으며, 하남 감일은 B3블록과 B4블록에 공급된 74㎡ 두 개 주택형만 청약접수가 마감됐다. 반면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은 분납형 임대는 84㎡가 접수를 마감했다.
인천 구월의 경우 3자년 특별공급 공공분양 평균 경쟁률이 1.06대1을 기록했지만 전체 평균경쟁률은 0.60대1의 낮은 성적을 보였으며, 인천 지역 거주자 공급에서만 두 개 주택형이 마감됐을 뿐 나머지 주택형은 모두 미달되는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한편 공급 유형별로는 공공분양과 10년 임대는 비교적 청약경쟁률이 높았지만 분납임대는 신혼부부 특별공급에서도 경쟁률 1대1을 넘지 못했고, 3자녀 특별공급에서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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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