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중국의 긴축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소비관련주보다는 투자관련주에 대한 비중확대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19일 대신증권 오승훈 스트래티지스트는 "중국 소비관련주의 경우 차별적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정책 효과가 지속되는 IT의 경우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반면 연말로 구매세 인하 혜택이 종료되는 자동차의 경우 연말 이후 중국발 성장 모멘텀이 약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보수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최근 발표된 자원가격 통제가 현실화 될 가능성을 염두해 둔다면 비철금속등 원자재와 음식료주에 대해서도 보수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오 스트래티지스트는 "중국이 직면한 불확실성의 핵심은 정부의 거시조정의 영향력이 약화되면서 더 강한 긴축정책을 쓸 수 있다는 점과 그 연장선 상에서 2011년 긴축 방향이 시장의 예상보다 더 강화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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