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신한지주 비상대책위원회 류시열 회장은 "조직의 분열을 초래하는 어떠한 행위도 배격하고 사적인 이익을 위해 조직의 명예를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다.
류 회장은 17일 오후 6시 그룹의 부서장들에게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메일을 발송했다.
그는 "더 이상 직위를 이용해 편을 나누는 일도 없어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류 회장은 "그 간의 정과 친소관계를 이용해 그릇된 충성심을 강요해서도 안 된다"며 "분위기에 휩쓸려 부화뇌동 해서는 더욱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에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창립이래 최고의 업적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따라서 더 위대한 신한을 건설하기 위해 지금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
류 회장은 "더 이상 과거의 일에 얽매어 우리의 미래를 개혁해 나가는 일을 소홀히 할 수 없다"면서 "우리가 목숨처럼 지켜온 신한 가치와 정통성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하는 것을 방치해서도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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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