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국내 증시가 지난주 옵션만기 급락의 충격에서 벗어나며 차츰 안정을 찾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세가 지속되며 코스피 지수는 사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0.44% 오른 1921.61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의 매물 출회로 장초반 하락하는 듯 했던 코스피는 외국인들의 지속적인 매수와 프로그램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상승반전에 성공,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홀로 676억원 가량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과 기관은 각각 578억원, 61억원 순매도 중이다.
프로그램은 비차익 매수가 우위인 가운데 총 136억원 가량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2.7% 가량 상승하고 있으며, 보험과 금융, 은행, 통신이 1% 이상 오름세다. 반면 기계가 2.6%, 의료정밀이 2% 가량 하락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에선 삼성전자가 3% 이상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으며, 신한지주와 KB금융, 삼성생명 등 금융주가 1~2% 가량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가 0.8% 가량 상승한 반면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는 하락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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