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의 대표적인 숙원 사업으로 손꼽히는 제2롯데월드가 지난 1998년 공사 중단 12년여만에 재개될 전망이다.
서울 송파구청은 11일 아시아 대표급 초고층 랜드마크 건축물인 잠실 제2롯데월드 건립을 위한 건축안을 최종 허가했다고 밝혔다.
제2롯데월드는 지하 6층, 지상 123층 555m 높이로 6성급 호텔을 비롯해 백화점, 쇼핑몰, 각종 문화레저 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공산으로 오는 2015년 완공 예정이다.
지난 1998년 최초 건축허가를 받고 기초공사 완료 이후 중단됐던 제2롯데월드는 당초 112층 규모로 설계했다가 지난해 설계가 변경됐고 올해 6월과 8월 건축·교통 심의와 지구단위 변경 등 환경영향평가를 마쳤다.
한편, 공사중단 12년 만에 재개된 제2롯데월드 사업이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공사 완료기간 동안 연간 400만명 이상의 공사인력과 제2롯데월드 건립 이후 연간 280만명의 관광객이 유치될 전망이어서 이에따른 수익은 6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