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11일 채권시장은 전일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한 영향으로 조정 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악재의 선반영으로 인해 기술적인 강세반전이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날 전일 장중 10bp 가량 하락한 금리에 대한 되돌림과 국고 3년 3.50%선에 대한 지지 기대감으로 인해 조정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국고채 3년 수익률 3.53%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과 3.50% 수준의 매수시점을 제안했다.
매매공방이 치열했던 국고 3년이 이날 3.50% 수준에 도달함으로 인해 조정장세를 펼칠 것이라고 부연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가격 111.70P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수시점은 전일종가 수준인 111.80P.
그는 "향후 시장은 악재의 선반영으로 인해 다시 매수세가 강화될 것"이라면서 "전일 비교적 큰 폭으로 강세를 보인 것에 따른 기술적인 조정이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또한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 10년-5년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은 전일민평 수준인 46bp, 목표시점은 44bp를 제시했다.
그는 "국고 10년물의 금리메리트와 연말까지의 장기물 수급공백, 내년 4월 RBC 제도도입을 앞둔 보험사들의 장기물 순매수 강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장기물의 상대적인 강세 베팅을 지속하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