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은 선물과 플래티늄 선물은 강력한 매도세로 급락했다.
유로화는 이날 유로존 부채 우려감이 다시 장을 지배하며 달러에 대해 낙폭을 크게 확대해 1개월 최저치로 하락하며 귀금속 시장이 크게 압박받았다.
아울러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신청이 4개월래 최저 수준을 보이면서 안전자산 매수세가 약화됐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물은 10.80달러 하락한 온스당 1399.30달러로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383.40달러~1410.00달러.
금 현물가는 장 후반 반등하며 온스당 1404.65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1391.99달러.
그러나 은 선물가는 7% 이상 급락했다. 최근 급등장세에 이은 차익매물과 함께 매도세가 강화된데 따른 것이다. 12월물은 이날 2.041달러, 7.1% 급락한 온스당 26.865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은 현물가는 막판 반등하며 이 시간 27.32달러를 기록했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26.88달러.
플래티늄 1월물도 71.70달러, 4%나 급락한 온스당 1737.90달러에 마감됐다. 팔라디움 12월물은 45.90달러, 6.2% 하락한 696.75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날 달러는 아일랜드 부채 문제에 대한 우려감이 다시 불거지며 유로화에 대해 1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며 상품가를 압박했다.
한편 미 노동부는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43만5000 건을 기록, 직전 주에 비해 2만4000건이 감소하며 4개월래 최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7000건 감소를 전망했었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