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핌 유효정 기자]삼성SDI와 보쉬의 합작사인 SB리모티브가이미 공급 계약을 한 BMW, 델파이, 크라이슬러에 이어 전 세계 자동차 기업들로의 추가 공급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최치훈 삼성SDI 사장은 SB리모티브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전용 생산 라인 준공식에 참석해 “최근 계약한 미국 크라이슬러 외에도 추가로 미국 자동차 기업들과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유럽과 아시아 업체 등 전 세계 기업들과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 SB리모티브의 울산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 준공식에 참석차 방한한 프란쯔 페렌바흐(Franz Fehrenbach) 보쉬 회장도 “몇몇 다른 OEM 업체들과도 긍정적 협상을 진행 중이며 사업 역량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란쯔 페렌바흐 보쉬 회장은 “SB리모티브의 첫 생산물량은 BMW에 납품된다”며 이어 “BMW가 자사 메가시티 전기차 및 컨셉 차량 액티브E용 배터리 셀을 SB리모티브로 부터 전량 구입하겠다고 한 것은 SB리모티브가 공급자로서 기반을 구축했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