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키움증권은 9일 한솔LCD의 3분기 실적에 대해 전방산업 업황둔화에도 불구하고 전분기 대비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키움증권 김병기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은 4753억원(+25%QoQ, +62%YoY), 세전이익 101억원(+7%QoQ,+111%YoY)로 당사 추정치(매출액 4686억원, 세전이익 99억원)를 웃돌았다"며 "3분기 들어 디스플레이 업황 악화로 주요 패널업체 및 부품업체들의 수익성이 크게 둔화한 것에 비하면 3분기 실적은 대폭 호전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고부가 제품인 LED BLU의 비중확대, 자회사 실적호전에 따른 지분법평가이익 등에 기인한다는 것.
또 4분기 이후부터는 신규사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봤다. 자회사 크리스탈온 합병을 통해 글로벌 1위 사파이어 잉곳/웨이퍼 업체로 도약한다는 비전이 구체화되고 있고, 태양광 모듈 사업이 본격 양산에 들어갈 전망이며, 태양광 잉곳/웨이퍼 사업에 신규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한솔LCD의 목표주가 9만 5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