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지난 5일 코스닥 시장에 첫선을 보인 아나패스가 이틀째 상승세다.
아나패스는 8일 오후 2시 35분 현재 전날보다 2.40% 오른 6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오름세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아나패스는 타이밍컨트롤러(티콘)를 주력 제품으로 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로, 향후 모바일용 티콘 양산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효원 애널리스트는 아나패스에 대해 "반도체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팹리스 전문 업체"라며 "삼성전자에 대한 매출 비중이 약 95% 가량 차지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삼성전자의 LED TV, 3D TV 출하량이 2010년 각각 1540만대, 290만대에서 2011년 2800만대, 810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고성능 티콘 전문업체인 아나패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OLED용 티콘과 각종 모바일용 티콘도 시제품 출시 이후 본격 양산이 예상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