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LG상사가 향후 성장성에 대한 증권가의 호평에 힘입어 상승세다.
LG상사는 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전날보다 1.59% 오른 3만 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LG상사의 E&P사업 성장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 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내년 카자흐스탄 Ada/NW Konys 유전과 중국 Wantugou 석탄광 등의 상업 생산이 예정돼 있다"며 "E&P사업의 세전순이익은 올해 1330억원에서 내년 1591억원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여기에 기존 사업의 지분확대나 신규 사업투자(미국 Rosemont 동광산)등을 통해 장기 성장성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대우증권 역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자원개발 부문의 이익 기여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며 LG상사의 목표주가를 4만 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민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LG상사의 자원개발부문이 올 4분기와 내년에도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LG상사는 누적으로 총 6747억원을 자원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했으며 올해말까지 추가로 117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원자재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이 부문의 이익기여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