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삼성전자가 한발 앞선 미세 공정 기술력을 통해 기업용 서버 전력 소모에 획기적인 절감이 가능하다며 ‘그린 메모리’ 마케팅에 나섰다.
5일 삼성전자가 신라호텔에서 국내 주요 IT 책임자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삼성 반도체 CIO’ 포럼에서 전동수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부사장은 “현재 삼성전자가 30나노급 D램 양산을 시작했지만 후발 업체가 40나노급, 대만 업체들은 50나노급에 머물러 있다”며 “이어 내년 이맘때쯤 20나노급 양산에 돌입할 것이며 이로써 삼성의 메모리 반도체는 매년 1~2세대씩 앞서가고 있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1사분기에는 DDR3 2G 제품이 주류가 될 것”이라며 “DDR4가 나오는 시점에는 8G가 메인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날 전 부사장은 30나노급 DDR3 그린 메모리 등 미세 공정에 앞서가는 삼성전자의 D램을 통해 서버의 전력 소모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30나노급 DDR3가 채용된 서버를 6개월만 사용하면 메모리 반도체 초기 구입 비용을 상쇄하고 남는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