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다음주 총 33건, 1조 8956억원 어치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다.
지난달 회사채 발행비중이 올들어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이달에도 회사채시장의 호황이 이어지고 있다. 저금리 기조에 기업들의 발행수요가 계속되는 가운데 풍부한 시장유동성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기 때문.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주 회사채는 총 33건, 1조 8956억원 어치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주 11건, 6713건에 비해 22건, 1조 2243억원 어치나 급증하는 것.
현대그룹의 현대엘리베이터가 오는 9일 운영자금 용도로 1000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인수전에 뛰어든 현대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은 지난달 4500억원을 회사채로 조달했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8일에 2200억원을, GS칼텍스는 9일에 3624억원을 각각 발행한다.
한화케미칼은 11일에 3년물과 5년물로 각각 500억원, 1000억원 도합 1500억원을 발행한다.
LG이노텍은 11일에 전환사채 2000억원 어치를 시설자금과 기타 용도로 발행할 계획이다.
LS산전과 LS전선은 8일과 12일에 각각 600억원, 1332억원 어치를 발행한다. 각각 운영자금과 차환용이다.
다음주 발행되는 회사채는 일반무보증채가 17건 1조 2500억원이고, 금융채 3건 1500억원, 주식관련채권 1건 2000억원, ABS 10건 500억원, 외화표시채권 2건 2,456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474억원, 차환자금 6682억원, 시설자금 3758억원, 기타자금 42억원이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