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국채선물이 보합권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FOMC를 앞두고 눈치보기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시장참가자들의 전언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오전 9시 28분 현재 112.09로 전날보다 1틱 내려 움직이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1틱 오른 112.11에 출발한 뒤 112.05와 112.15사이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들은 1620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들도 50계약을 순매도 중이다. 초반 순매수를 보였던 증권은 40계약 순매도로 전환했다.
반면 은행은 1420계약을 순매수 중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브로커는 "전반적으로 눈치보는 분위기"라며 "거래량도 별로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통안 2년 입찰때문에 단기물쪽으로 팔자가 있다"며 "1년 안쪽은 사자 분위기"라고 덧붙였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전반적으로 FOMC눈치보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가격이 많이 내렸다는 의견이 있지만 금통위나 규제에 대한 이슈가 이어지고 있어서 그런지 조심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많은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거래가 한산하다"며 "외국인의 순매도와 호주나 인도의 금리인상은 여전히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