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일본 증시는 오전 하락세를 전환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5.26엔, 0.06% 상승한 9159.98엔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6% 하락한 9140.28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미국의 중간선거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고 내일 문화의 날로 휴장하는데 따른 영향으로 지수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여기에 오후 들어 호주가 금리 인상을 단행하자 달러/엔 환율이 일시 강세를 보이며 수출주를 중심으로 매도세를 이끌기도 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91% 내리고, 캐논이 0.55% 올랐다. 토요타는 1.14% 오른 반면 혼다는 2.3%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FOMC를 앞둔 경계감에 약세로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8.58포인트, 0.28% 하락한 3045.43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한편 상하이 지수는 달러 약세로 인해 상품 및 에너지주가 상승한데 힘입어 지난 달 이후 15%나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지수가 쉬지 않고 강세를 이어온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전날 2년래 최고가를 경신한 대만 증시 역시 하락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34.99포인트, 0.42% 하락한 8344.7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특히 기술주가 하락하며 지수 내림세를 이끌었다. 전날 4/4분기 판매 전망치를 하향한 미디어텍이 1.52% 급락했다.
홍콩 증시는 이 시각 현재 오르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47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14.05포인트, 0.06% 오른 2만3667.5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