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의 스즈키자동차는 상반기 영업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스즈키는 올해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영업익이 688억 엔(미화 8억5440만 달러)으로 집계, 전년 같은 기간의 318억 엔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결과는 인도에서의 판매호조가 오토바이 사업부의 부진과 엔고 타격을 상쇄한 덕분으로, 스즈키는 이번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연간 실적 전망치도 상향 조정했다.
같은 기간 순익도 143% 늘어난 304억 엔을 기록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올해 회계연도의 연간 영업익 전망치도 기존의 800억 엔에서 1000억 엔으로 상향 조정됐다. 이는 다만 전문가 예상치 1050억 엔에는 못 미치는 결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