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오는 11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리는 ‘G20비즈니스서밋’ 행사에 참석할 글로벌 기업 경영자 120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서울 G20 비즈니스서밋 조직위원회는 2일 총 34개국 주요 기업 경영자 120명이 비즈니스스 서밋에 참석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참가자 가운데 세계 최대 기업이나 해당국 업종별 최대 기업을 이끄는 경영자는 총 64명으로 전체 참석자의 53%를 차지해 사실상 실물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표기업들로 구성됐다.
업종별로는 금융 29명, 에너지 26명, 제조 23명, IT 14명, 기타(유통, 해운 등) 16명이다. 이밖에 각국의 중소기업을 포함해 참석하지 않은 기업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총 12명의 각국 경제단체장이 참석한다.
비즈니스서밋 참가 기업들은 공식회의 일정 이외에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1일 현재 총 21개 기업이 72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에는 참석 대상이 아닌 한국기업 6개사와의 미팅도 포함돼 있다.
오영호 집행위원장은 “서울 비즈니스서밋은 민·관 공조를 통해 세계 경제를 성장 체제로 조기 진입시키려는 시도”라며 “이번 비즈니스 서밋이 G20 정상회의의 프로세스로 정례화된다면 ‘서울모델’이 ‘글로벌 모델’이 되는 코리아 이니셔티브의 업적으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