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신한지주가 류시열 체제출범을 기점으로 정상화를 위한 후속조치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까지 증권 시장의 신뢰를 얻는 데까지는 부족한 듯하다.
2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보다 0.68%, 300원 하락한 4만 36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초반 은행주들의 강세로 잠시 강세를 보이는가 싶었으나 이내 다시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좀처럼 주가는 제자리를 찾지 못하는 모습.
특히 류시열 회장을 중심으로 신한금융그룹이 정비되고 있지만 이날 검찰이 이백순 은행장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근래의 이른바 '신한사태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여전히 CEO리더십은 안갯속에 묻힌 상황이다.
라응찬 회장이 사임했던 전일 신한지주의 주가는 소폭 반등을 보였으나 하룻만에 약보합세를 보이면서 이번 사태의 마무리 수순이 정리될 때까지는 뉴스에 따라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것이 시장의 시각이다.
한편 매도 우위창구에는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외 씨티그룹 등 외국계 창구가 포착되고 있어 이들의 투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