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 기자] 금융위원회 진동수 위원장이 서울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가 신흥국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일 진동수 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사철의원 주최 정책토론회 축사를 통해 "G20 서울 정상회의는 그간 추진해 온 건전성 규제, 대형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 강화 등 주요 개혁과제들이 최종 합의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러한 새로운 패러다임 적용으로 글로벌 금융시장 판도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국 금융시장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 위원장은 "선진국 금융시장의 체력이 약화된 상황에서 우리는 이러한 금융시장의 변화를 선진화의 계기로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진동수 위원장은 이번 위기 과정에서 직접적인 손실이 크지 않아 변화에 선제적으로 잘 대응하면 국내 금융시장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진 위원장은 "앞으로 정부는 위기 재발을 막기 위한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염두에 두며 금융부문의 체질 개선과 성장에도 정책역량을 집중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변명섭 기자 (bright0714@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