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HMC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이 바닥을 이룰 것이라며 목표주가 98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4분기 삼성전자의 연결 매출액은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QoQ로 9.4% 증가한 4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과 정보통신 마케팅 비용 증가로 QoQ로 19.3% 감소한 3조 90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IT산업은 H/W업체가 수급을 예단하기 어려울 정도로 생태계가 복잡해졌고 무엇보다도 경쟁 업체들의 선제적인 마케팅 강화는 기존 업체들의 대응으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예상의 어려움이 크다고 설명했다.
또한, 삼성전자 실적은 수요의 상저하고 영향에 상대적으로 방어적이라는 분석.
그는 "상반기 수요가 나쁘더라도 정보통신과 DM사업부의 마케팅 비용이 크게 감소할 것이며, 공정 미세화를 통해 반도체 수익성 하락 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노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수요가 더욱 크더라도 선행지표인 주가는 상반기에 상승할 수 있고, 상반기 수요가 좋으면 주가는 더욱 강하게 상승할 수 있다"며 "실적이 바닥인 4분기에 동사 주가의 Downside Risk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