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북한이 29일 강원도 최전방 남측 초소에 2발의 총격을 가했지만 30일부터 시작되는 이산가족 상봉은 예정대로 실시될 전망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북측이 우리 초소에 총격을 가했다는 보도를 접했지만 어떤 성격의 것인지 아직 파악 되지는 않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이산가족 상봉이 예정대로 실시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재 강원도 속초에 북측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400여명의 이산가족이 집결해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현재 강원도 속초에는 30일부터 1차 상봉에 참여하기 위한 남측의 이산가족 400여명과 정부지원인력 및 취재진 90여명 등 500여명이 집결해 있는 상태다.
이들은 30일 오전 동해선 육로를 통해 북측 금강산관광지구로 가 이산가족면회소 등에서 단체상봉, 개별상봉, 작별상봉 등을 계기로 북측 가족 97명을 만난 뒤 내달 1일 귀환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