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정부는 11월중 국고채를 10월의 발행실적에 비해 4241억원 줄어든 3조 5000억원어치 발행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8일 '2010년 11월중 국고채 발행ㆍ조기상환ㆍ교환계획 및 10월중 발행실적'을 통해 "오는 11월 중 3조 5000억원 수준에서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10월 중에 국고채 발행액은 총 3조 9241억원이었다.
국고채 3년물 6000억원은 11월 2일, 5년물 1조 2000억원은 9일, 10년물 1조 1000억원은 16일, 20년물 6000억원은 23일에 각각 입찰 실시된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할 경우 7000억원 한도 내에서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받을 수 있고, 국고채전문딜러(PD)는 낙찰금액의 10%(우수 PD 25%, 차상위 PD 15%) 를 낙찰 이후 3영업일내에 추가 인수 할 수 있다.
더불어 11월에는 약 1조원 범위내에서 금융지원이 추진되고, 국고채전문딜러가 보유국고채를 담보로 제공할 경우에는 저리의 자금지원도 가능하다.
국고채의 조기상환도 3조원 규모로 11월 10일과 24일에 각각 1조 5000억원씩 추진된다.
한편, 물가연동국고채 발행은 각 PD별 국고채 10년물 낙찰금액의 20% 범위 내에서 물가연동국고채를 낙찰 이후 3영업일 이내에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재정부의 김정관 국채과장은 "물가연동국고채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물 최고낙찰금리에서 국고채 10년물 입찰 직후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금리스프레드를 차감한 값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