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7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일본 주가가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0.69% 상승한 9441.74엔으로 오전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63% 상승한 9436.01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소폭 오름세를 보였다.
전날 미국 뉴욕 증시가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 마감한 데 힘입어 지수에 호재로 작용했다.
또한 달러/엔 환율이 81엔대로 소폭 상승하며 엔화 강세가 진정되자 숏 커버링 매수세가 유입됐다.
전문가들은 11월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지수 오름세가 단기적일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어 그들은 지수가 이날 오후 9500엔선을 테스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소니가 1.24%, 토요타가 1.88% 가까이 오르며 오전 거래를 끝냈다.
중국 증시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40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0.29% 하락한 3032.7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셰닌 왕구오 증권의 리 샤오시엔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되자 다른 투자대상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주식시장으로 현금 흐름이 유입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각 대만은 하락하고 있다. 가권지수는 0.13% 하락한 8332.5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혼하이는 0.9%, 청화 텔레콤은 0.6% 내리고 있다.
홍콩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06% 상승한 2만3615.96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