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반도체 제품을 생산하는 알에프세미(대표 이진효)가 지난 26일 삼성전자에 패키지형 TVS 다이오드(Diode) 납품을 시작했다.
27일 알에프세미는 "지난 26일 삼성전자에 패키지형 TVS Diode 500만개를 초도물량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패키지형 TVS 다이오드는 낙뢰, 과전류, 정전기 방전, 유도 방전 등으로 발생하는 전기적 충격으로부터 전자기기의 회로를 보호 하기 위해 사용하는 보호용 소자이다.
이 소자는 핸드폰, 모니터, 컴퓨터, 전화기, 프린터, 팩스밀리, 복사기 등 통신기기와 LCD TV, PDP TV, DIGITAL TV 등 영상 음향기기 신호 입ㆍ출력 포트와 전원 등에 사용된다.
기존에 쓰였던 바리스타(Varistor)는 순간적인 정전 등의 충격에 IC 칩 등 메인칩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단발적이다. 하지만 패키지형 TVS Diode는 순간적인 정전에 메인칩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지속적인 것이 장점이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패키지형 TVS Diode는 기존 바리스타 보다 메인칩 보호 능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통신 왜곡 현상도 더 줄일 수 있다"고 제품을 소개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어제 초도 물량이 납품 된만큼 지속적으로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4분기 매출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에프세미의 지난해 매출액은 231억원이었으며 올해 예상 매출액은 320 억원이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