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통신기술(IT)과 금융의 결합으로 증권시장에는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이 새 매매수단으로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휴대성을 감안해 MTS는 '내 손안의 객장, 매매시스템'이라는 뜻으로 '팜(Palm)트레이딩시스템'으로도 통용된다.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의 뒤를 잇는 최첨단 주식매매시스템인 팜트레이딩시스템 및 시장, 팜 트레이더의 면모를 살펴봄으로써 향후 증권사들의 신 경쟁구도를 내다본다.<편집자 주>
[뉴스핌=김동호 기자] 증권가에도 스마트폰 열풍이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주식거래를 할 경우 과거 증권사 영업점을 통하거나 전화, 혹은 인터넷으로 거래를 하던 때에 비해 보다 쉽고 편하게 할수 있다. 또한 장소나 주변 여건의 영향도 거의 받지 않는다.
이에 우리투자증권도 스마트폰을 활용한 주식거래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윈도모바일폰에 주식 거래가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은 상태.
소비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지난 9월말 기준으로 휴대폰을 통한 우리투자증권 주식거래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은 2만명이 넘는다. 스마트폰 가입자수 만도 1만 4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스마트폰 활용 주식거래서비스 가입자가 기존 휴대폰 가입자수를 넘어서며 빠르게 늘고 있는 상황. 지난 5월 2500여명에 달하던 스마트폰 서비스 이용자수는 몇달만에 1만 4000천여명 가까이 늘었다.
이를 위한 우리투자증권의 노력 역시 빛났다. 우리투자증권은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기 위해 모두 7가지 플랫폼의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휴대폰 기종에 관계없이 이동 중이거나 PC 등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언제든 주식거래를 위한 채널을 제공한다는 생각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동 중 매매가 많은 고객들을 위해 아이폰, 윈도모바일폰 등 스마트폰 증권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우리투자증권 계좌 보유 고객에게는 정보이용료 부담 없이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게다가 일정수준 이상의 거래금액이 되는 고객들은 최신형 스마트폰을 할부금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이용료가 부담되는 고객들을 위해 이미 보유한 휴대폰에서 주식 현금/신용매매 및 ELW매매와 이체 기능이 제공되는 mTrad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위한 주식거래 서비스의 경우 데이터 실시간 자동갱신 시스템 구현을 통한 정확한 증권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거래에 최적화된 화면 구성으로 시세, 관심종목, 주문 화면이동 등 경로 최적화 UI(유저인터페이스)를 갖췄다.
또한 HTS에 버금가는 주식, 선물, 옵션, ELW 시세 다양한 금융정보 서비스와 차트분석, 실시간 공시, 뉴스, 채권, 금리, 유가, 환율정보 등 종합금융정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우리투자증권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에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주식시세와 관심종목, 잔고조회 등을 할 수 있는 모바일웹과 아이패드용 증권 매매 서비스를 오는 11월 중에 오픈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