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전일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 신세계등 유통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3분기 실적이 추춤하면서 그동안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백화점은 오후 1시 49분 현재 전일대비 7500원(5.68%) 내린 12만4500원에 거래중이다.
이와함께 롯데쇼핑과 신세계 역시 각각 4.30%, 3.05% 급락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연구원은 "전일 현대백화점의 실적이 다소 주춤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의 낙폭은 과도하다"며 "4분기 현대백화점의 매출 증가률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일 실적 발표를 앞둔 롯데 역시 실적이 나쁘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 2, 3분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봐야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향후 유통주에 대한 전망은 밝다며 급락시에는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