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 예상을 상회하는 경쟁비용과 차익실현 매물로 호텔신라의 주가 조정, 우려가 확대되고 있는 지금이 오히려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키움증권 손윤경 애널리스트는 26일 "호텔신라의 4분기 이익모멘텀은 3분기보다 강할 것"이라며 "최근의 주가 조정은 주식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손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계절적 비수기였던 지난 9월 호텔신라 시내면세점의 영업이익은 사상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인 광광객 증가와 국내 출국수요 증가세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그는 "중국인 입국자는 중국 경제 고성장 등을 감안할 때 2011년~2014년까지 연평균 25%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국수요 증가세는 여전해 향후 3년간 연평균 13.5%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출국 수요는 원/달러 환율에 절대적 영향을 받는데 앞으로 원/달러 환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호텔신라 매수를 추천하며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한편 호텔신라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865억원, 254억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6%, 56.0% 성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