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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주식거래] 팜트레이더의 하루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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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통신기술(IT)과 금융의 결합으로 증권시장에는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이 새 매매수단으로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휴대성을 감안해 MTS는  '내 손안의 객장, 매매시스템'이라는 뜻으로 '팜(Palm)트레이딩시스템'으로도 통용된다. HTS(홈트레이딩시스템)의 뒤를 잇는 최첨단 주식매매시스템인 팜트레이딩시스템 및 시장, 팜 트레이더의 면모를 살펴봄으로서 향후 증권사들의 신 경쟁구도를 내다본다.<편집자 주>

[뉴스핌=장순환 기자] 스마트폰이 대중에게 일반화 되면서 생활의 패턴에 변화를 주고 있다. 

많이 일들이 손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되면서 주식거래에서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식거래를 하는 '팜트레이더'가 주식거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A씨는 최근 회사에서 스마트폰을 지급 받으면서 '팜트레이더'의 세계로 빠져든 초보 '팜트레이더'다.
 
"기존에도 주식거래를 조금씩했는데 하루 종일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보고 있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죠. 스마트폰은 좋은 대안이었어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생활패턴도 바뀌고 투자 방법도 달라졌습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스마트폰부터 챙긴다고 한다. 새벽에 끝난 뉴욕 시황을 보며 하루장의 흐름을 예상하는 것이다.
 
또 지하철 출근길에는 간밤에 일어난 새로운 뉴스나 전날 미처 확인하지 못한 소식을 확인한다. 물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주식의 시세와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스마트 폰을 사용하기 전에는 신문 보면서 출근했어요. 신문에 실린 단편적인 정보밖에 볼 수 없었죠.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주식 차트도 볼 수도 있고 관심 종목의 뉴스를 찾아 볼 수 있게 됐어요. 내가 원하는 투자정보를 얻기가 훨씬 편해졌죠"
 
스마트폰으로 주식 거래가 가능한 앱(App)
장이 열리기 전에 출근해 하루일과를 시작하는 A씨는 개장시간이 되면 잠시 휴식을 위해 사무실을 나선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증권사 앱(App)에 접속해 관심 종목의 주가를 살피고 매매 주문도 한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일자리로 돌아오는데 불과 10분 남짓의 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과거 사무실 내에서 HTS를 사용해 매매하며 상사의 눈치를 봤던 일은 이젠 옛이야기가 됐다.
 
"주식을 하면 시세가 궁금하기도 하고 매매를 하고 싶을때가 생기는데 일하면서 하려면 불편함이 있었어요. 하지만 이젠 잠깐 화장실을 다녀오는 시간, 담배 한 개피를 피는 시간에 주가를 체크하고 매매도 할 수 있죠. 또 증권사들이 스마트폰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일정기간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건 덤 이죠"
 
그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거래에 대한 편리성과 대해 아주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물론 내손안의 주식거래가 항상 좋기 만 한 것은 아니다. A 씨는 내손안의 주식거래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 몇 가지를 꼽았다.
 
"일단 매매가를 잘 적으셔야 해요. 자신의 매매가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으면 잘못 주문할 수 있죠. 그리고 급변하는 변동장에는 대응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잠깐 시간을 내서 매매해야하고 작은 화면으로 매매하기 때문에 급변하는 장에서는 즉각적인 대응이 어렵고 원하지 않은 매매가격으로 매매하는 실수를 범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무선 인터넷 망의 확인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와이파이 망도 잘 확인 하셔야 해요. 와이파이가 약하면 중간에 연결이 끊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거든요. 연결이 끊겨 매수해야 할 가격에 매수를 못 하면 화나죠. 물론 와이파이를 끄고 3G망으로 하는 것이 더욱 안전합니다. 데이터 사용량은 체크를 하셔야 하지만요"

그는 와이파이가 약하게 잡히는 곳에서 연결이 끊겨 매매 타이밍을 놓친 경우가 있다며 무선인터넷망의 확인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한편, 팜트레이더의 길로 들어서려면 공인인증서와 무선인터넷 거래 신청등 약간은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비로소 가능하다고 전했다.
 
"처음 거래를 할 때는 약간은 절차가 복잡할 수도 있어요. 공인인증서, ID, 온라인 거래신청등. 하지만 기본적으로 HTS를 사용하는 방법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큰 어려움은 없을 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그는 증권사들에게 모바일트레이딩 사용자들을 위한 편의성과 안전성의 보장을 당부했다.
 
"간혹 프로그램이 충돌의 경우 일어날 상황이 있어요. 아직은 증권거래 앱들이 초기라 발생하는 문제이지만 돈과 직접관련 있는 문제이니 충분한 확인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보안이 생명인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해킹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꾸준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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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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