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이트레이드증권은 진로가 4분기 실적에서 급증을 보이면서 주가도 함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조기영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 악화와 소주시장의 장기 침체로 최근 1개월래 시장대비 8.4%p 초과하락했지만 3분기의 부진은 예상된 일이었던 만큼 4분기 이후 나타날 변화에 주목해야 할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단기 실적 측면에서 4분기에는 영업 정상화 및 비용 안정으로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고 2011년 주정가격 인상과 공정원의 가격 인상폭 제한의 해소 시기가 맞물린다면 큰 폭의 이익 개선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또 진로가 현재 다수의 중국 로컬 주류 및 유통업체와 중국내 판매 관련 협상을 진행 중이어서 연내 중국 진출이 가시화될 경우 이를 통해 장기 성장성 부재 우려도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참이슬 브랜드 리뉴얼에 앞선 인위적인 출하 조정으로 base가 낮은데다, 주정/포장재 등 원부재료가격 안정으로 원가 부담 증가 요인이 없다"며 "경쟁업체인 롯데주류가 향후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것으로 파악돼 판관비 증가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그는 4분기 진로의 영업이익이 125.6% YoY 급증하며 턴어라운드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 4만 4000원을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