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이라크 유·가스전 3차 입찰에 참여해 이라크와 시리아 국경 부근 아카스(Akkas)와 만수리아(Mansuriyah) 가스전을 낙찰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아카스와 만수리아 가스전 원유환산 매장량은 각각 5억9000만 배럴과 4억9000만 배럴이다. 이 매장량은 우리나라가 6년 가까이 사용하는 가스에 해당한다.
아카스 가스전 총 사업비는 44억달러이며 만수리아 가스전 사업비는 28억7천만달러이다. 가스공사는 각각 22억달러와 5억7000만달러를 투자한다.
가스공사는 앞으로 3개월 내에 이라크 국영석유회사와 본 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또 앞으로 7년 이내에 아카스 광구를 일일 생산량 최대 400mmcf(석유환산 7만2천배럴) 수준으로 확대, 13년 이상 최대 생산을 유지할 계획이다.
만수리아 광구도 7년 이내에 일일 생산량 320mmcf(석유환산 5만7000배럴)에 도달하도록 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