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NDF 선물 환율이 급등했다.
중국의 기습적인 금리 인상으로 글로벌 달러가 급등한 데 따른 것이다.
20일 해외브로커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뉴욕 NDF시장에서 원/ 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39.00/1140.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17.00/1118.00원에 비해 22.00/22.00원 급등했다. 장중 고점은 1142.00원, 저점은 1131.50원이었다.
뉴욕증시에서 중국의 금리인상으로 2개월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다우지수는 19일(현지시간) 1.48% 하락한 1만978.62포인트를 기록하며 1만1000선 아래로 내려섰고, S&P500지수는 1.59% 밀린 1165.90포인트, 나스닥지수는 1.76% 후퇴한 2436.95포인트로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유로/달러는 1.3729달러, 엔/달러는 81.58엔으로 마감했다.
한편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은행(PBoC)은 기준이 되는 1년 만기 대출금리를 5.56%로, 1년 만기 예금금리 역시 2.5%로 25bp씩 각각 높이기로 했으며 이번 금리 인상분이 오는 20일부터 적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