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0일 LG화학에 대해 석유화학업종내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이 증권사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4/44분기 영업실적은 전분기 대비 계절적 약세를 보일 전망이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석유화학시황 강세 및 정보전자소재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내년 1/4분기에는 계절적으로 실적이 강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3분기에 이어 4분기 실적도 전년대비 성장세 지속 전망
3분기 실적 당사 예상치와 컨센서스 충족
- 19일 장 마감 후 발표된 LG화학의 3분기 잠정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788억원과 5,991억원으로 당사의 전망치 각각 7,909억원, 6,464억원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음(컨센서스 각각 7,950억원, 6,093억원과 유사)
- 3분기 영업이익은 석유화학제품, 편광판, 2차전지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 그러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편광판 등 정보전자소재사업 부진으로 소폭 감소
CEO 김반석 부회장, 투자자들에게 낙관적 사업전망 전달
- CEO 김반석 부회장은 석유화학제품 가격 강세 지속으로 4분기와 2011년 1분기까지 견조한 영업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비경상적 일회성 비용이 전년동기에 비해 감소할 것으로 전망(당사는 주요제품의 계절적 수요감소와 환율하락, 경쟁사 공급물량 등의 영향으로 4분기에는 영업실적 약세를 예상. 그러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매우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 한편, 김부회장은 3분기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LCD 경기(수요감소, 재고조정)는 12월부터 회복되어 2011년에 1분기에는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
- 김부회장은 2011년 실적전망에 대해서도 매우 낙관. 그는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꾸준한 투자 등에 힘입어 2011년 실적이 2010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 LCD글래스 제1공장 2011년 4~5월 가동개시, 2012년부터 상업생산 예정. 2~3호라인 착공 예정보다 앞 당길 전망
LG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석유화학 업종 내 최선호주로 추천
- 4분기 영업실적, 전분기 대비 계절적 약세를 보일 전망이나,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석유화학시황 강세 및 정보전자소재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 지속 전망. 2011년 1분기에는 계절적 실적 강세전환 기대
- 연말이전 전기차용 배터리 추가계약이 예상되며, 유망 LCD글래스 사업 진입 등 신규 성장엔진 구체화 기대
- 이익 싸이클이 상이한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높은 실적 안정성 보유
- 최근 수개월간 진행된 IT경기 위축에 따른 주가조정은 저가매수 기회를 제공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