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미국 광산업체인 메세이 에너지(Massey Energy)가 기업 매각을 포함한 '전략적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로 이 회사의 주식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장초반 메세이의 주식은 지난 5월 이래 최고점인 39달러까지 치솟았다가 뉴욕 현지시간 19일 오전 11시 현재 6.5% 오른 37.85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메세이 이사진이 회사의 미래를 평가하기 위해 지난 주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메세이 측은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용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을 피한 채 "이사회와 경영진은 주주들을 위한 가치창출 기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메세이는 지난 4월 웨스트버지니아주 어퍼 브랜치 광산 폭발사고로 29명의 광부들이 목숨을 잃는 참사를 겪은 바 있다. 이 사고는 미국에서 발생한 40년래 최악의 광산사고로 기록됐다.
[Reuters/NewsPim]이강규기자(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