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가 19일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 대비 1900원 오른 (4.02%) 4만 9200원에 거래를 마쳐 시가총액 1조 381억원을 넘어섰다.
게임업계에서 시가총액 1조원 돌파는 엔씨소프트에 이은 두번째로 시가총액 1조 381억원을 기록함에 따라 네오위즈게임즈는 코스닥 시가총액기준 10위로 올라섰다. 9위인 태웅과는 불과 17억 차이다.
증권가에서도 이 같은 네오위즈게임즈의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KB투자증권 최훈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도 시장 추정치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에도 해외에서 크로스파이어와 아바(AVA)의 상승 여력이 충분하고, 피파온라인2 역시 국내 실적 성장을 견인할 요인으로 판단되고 있어 추가 성장성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투자, 동양종금증권에서도 목표주가를 각각 5만 9000원, 6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는 "기존 게임들의 경쟁력을 극대화 시킴과 동시에 신규게임들의 성공적 서비스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7년 7월 2일 코스닥에 상장한 네오위즈게임즈는 그간 스포츠게임과 FPS(일인칭슈팅게임) 장르를 선도하며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구축해왔다.
최근에는 대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등 다양한 장르를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