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차는 1시 33분 현재 지난주말에 비해 8000원, 4.89% 내린 15만 5000원에 거래됐다. 지난주말 2.4% 하락에 이은 이틀째 큰 폭으로 밀려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 역시 각각 3.74%, 2.43% 내린 24만 5000원과 3만 8150원에 거래됐다.
외국인들이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를 집중적으로 매도하고 있다. 현대차의 경우 노무라증권, UBS, JP모건 등 창구를 통해 38만여주, 현대모비스의 경우 도이치증권, UBS 등을 통해 4만 7000여주가 매도됐다.
박상원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펀더멘털 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차익실현 욕구가 있을 만한 가격대에 외국인이 가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이날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22만 5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대우증권은 현대차의 3분기 영업이익이 75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7.9%, 세전이익이 1조 6000억원으로 26.2% 각각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