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ODEX200, KODEX삼성그룹주 '히트상품'
[뉴스핌=박민선 기자] 삼성자산운용의 '삼성Kodex ETF시리즈' 총 16개 상장 종목의 순자산 총액이 3조를 돌파했다.
이는 전체 국내 ETF 자산 총액(5조 8000억원)의 50%가 넘는 수치로 명실상부한 ETF시장의 최강자임을 재확인시킨 셈이다.
특히 연초 순자산 1조 8000억원에서 1조 2000억원이 증가해 올해만 60% 이상의 성장률을 보였다. 그중에도 대표지수ETF인 KODEX200 과 KODEX삼성그룹주의 자산이 각각 7000억원, 1600억씩 증가해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자리했다.
KODEX조선, KODEX자동차 ETF 등도 뛰어난 수익률을 보이면서 섹터 ETF도 연초 567억이었던 순자산이 1335억으로 두 배 넘게 성장했다.
삼성운용은 이러한 성과가 다양한 상품 개발 능력, 운용능력과 시장에서 ETF의 활용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삼성운용의 KODEX레버리지, KODEX인버스, KODEX골드선물ETF 등 신상품을 적기에 출시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수단을 제공했다.
올 들어 10조가 넘는 펀드환매 속에서도 지난해 9월 29일과 올해 2월 17일에 각각 신규로 상장된 KODEX인버스와 KODEX레버리지에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며 2000억원이 넘는 자금이 신규로 유입됐다. 전체 Kodex시리즈에는 총 1조 667억의 자금이 유입돼 올 ETF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또 KODEX 조선 및 KODEX 자동차 ETF의 올 수익률이 66.04%, 50.17%로 국내 주식형펀드중 1,2위를 기록하는 뛰어난 운용 성과로 섹터 ETF에 대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배재규 상무는 "ETF업계의 리딩컴퍼니로서 상품개발에 많은 노력과 투자를 기울이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고객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