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지난 달 일본의 소매투자신탁펀드들에 대한 자금 순유입이 3년래 가장 큰 규모로 이루어진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글로벌증시 강세에 힘입어 해외펀드와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투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일본 투자신탁연합(Investment Trusts Association of Japan)에 따르면 소매 투자신탁펀드 자금이 17개월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9월 규모는 9346억 엔(미화 114억 달러)으로 급증하며 2007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월인 8월 자금 순유입 규모는 5553억 엔을 기록한 바 있다.
투자신탁연합은 "니케이지수가 5% 급등하는 등 글로벌증시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엔화 가치가 유로화에 대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일본 소매 투자신탁펀드의 전반적인 자산가치가 상승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