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위험회피성향 완화구간에서는 우선주가 강세를 보인다면서 우선주에 주목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의 곽상현 애널리스트는 "최근 시장이 단기 급등으로 인해 상승흐름이 주춤하고 있으며 변동성도 확대된다"면서 "대안적인 투자처로 우선주를 주목한다"고 밝혔다.
우선 "위험회피성향 완화구간에서는 우선주가 강세를 보인다"면서 "주가의 70%까지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10월은 배당주가 주목을 받기 때문에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선주가 부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세번째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우(005935)가 상승을 시작해 다른 주가 따라잡을 조짐이 보인다"고 밝혔다. 다른 우선주는 보통주에 비해 과도하게 할인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인해 대림산업우, LG화학우, 현대차2우B, 삼성물산우 등이 주가 비율이 크게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아래는 리포트 전문.
단기 급등 후 시장의 상승흐름이 주춤하고 있다. 변동성도 확대될 조짐이다. 또한 수익률 욕구는 높은데 대안은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수익률 욕구가 분산되어 반영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다양한 투자아이디어로 시장에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따라 대안적인 투자처로 우선주를 주목해보고자 한다.
최근 우선주포트폴리오의 보통주포트폴리오대비 주가비율이 Key Level인 60%를 상향 돌파하며 의미 있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보통주대비 우선주의 괴리축소는 지속될 것이라 전망한다. 세가지 이유 때문이다.
첫째, 위험회피성향 완화구간에서 우선주가 강세를 보인다는 점이다. 우선주는 유동성 리스크로 인해 보통주보다 위험자산으로 인식된다. 이에 따라 위험회피성향이 강해지는 구간에서는 디스카운트가 심화되고, 완화되는 구간에서는 축소되면서 보통주와의 괴리가 좁아지는 패턴을 보여왔다. 최근 위험회피성향이 완화되고 있다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63.5%를 기록하고 있는 보통주대비 우선주 주가비율이 신용위험이 부각되기 시작한 2008년 초의 주가비율인 70%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둘째, 10월은 배당주가 주목을 받는 시기이므로 보통주대비 배당수익률이 높은 우선주가 부각될 수 있다.
셋째, 우선주 대장주인 삼성전자우(005935)가 상승을 시작했고, 여타 우선주의 Catch-up Play 환경이 마련되었다. 삼성전자를 제외할 경우 우선주는 보통주와의 괴리가 오히려 더 벌어졌고 평균대비 과도하게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 우선주의 주가비율과 삼성전자를 제외한 우선주포트폴리오의 주가비율의 상관관계가 0.63으로 삼성전자 우선주의 괴리가 좁혀지면 다른 우선주들도 동행 혹은 후행해서 상승하는 패턴을 보여왔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 보면 다른 종목들의 삼성전자우선주 Catch-up Play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런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보통주대비 우선주 주가비율이 낮은 종목을 조사해본 결과 대림산업우, LG화학우, 현대차2우B, 삼성물산우 등이 선정되었다.
[뉴스핌 Newspim] 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