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상원이 하원에 이어 중국측에 위앤화 절상 압력을 가할 법안을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막스 바커스(Max Baucus)상원의원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상원 재무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바커스의원은 "중국의 정책은 미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제학자들은 중국 위앤화가 20~40% 저평가 됐다고 분석한다. 이 같은 불균형을 시정할 경우 미국에서 최대 5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서 "하원이 최근 이러한 불균형을 시정할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상원도 그 뒤를 따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바커스 의원의 이날 발언은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공식 지목할지 여부를 밝힐 환율관행에 관한 재무부의 반기(semi-annual) 보고서 발행을 며칠 앞두고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그러나 미국 재무부 대변인은 당초 이번 금요일(15일) 발행 예정인 환율보고서가 제 날짜에 나올 것인지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