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에라 기자] 스펙트라에너지(Spectra Energy)가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는 천연가스 가격에도 불구하고 가장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버투스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펀드의 랜들 스미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스펙트라는 천연가스를 운반하고 저장하는 많은 기업 가운데 가장 성장 가능성이 큰 곳"이라고 분석했다.
스펙트라는 운송비와 가스 저장비를 벌어들이고, 그 요금들은 연방정부에 의해 조절되기 때문에 현금 흐름이 안정적인 편이다.
지난 3년간 스펙트라는 회사 자본에 대해 12.3%의 수익을 냈고, 향후 더 많은 수익을 낼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스펙트라는 새로 시작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주당 순이익이 8%에서 10%대로 상승할 것이라 예상했고, 애널리스트들은 14%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스펙트라에 대해 간과하고 있다.
스펙트라 에너지의 주가는 최근 52주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경쟁업체인 엔브릿지와 트랜스캐나다에는 뒤처진 상태다.
그러나 김미 크레디트의 필 아담스 크레디트 애널리스트는 "2007년 듀크에너지로부터 분사한 스펙트라의 재무상태가 우려됐지만 배당수준이 잘 유지되고 있으며 부채도 적정한 수준으로 조절되고 있다"고 밝히며 향후 성장 가능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펙트라는 2013년까지 마셀러스 셰일에서 뉴욕시티까지 천연가스를 운송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