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미국 노동시장의 동향을 보여주는 9월 고용추세지수가 전월에 비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리서치그룹인 컨퍼런스보드는 12일 지난달 미국의 고용추세지수가 전월의 97.3(상향수정치)보다 낮은 97.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9월 고용추세지수는 1년전에 비해 9% 이상 상승했으나 4월수준에서 0.6% 오르는데 그쳤다고 컨퍼런스보드는 덧붙였다.
컨퍼런스보드는 이같은 수치는 일자리가 느린 증가속도를 유지할 것이며 추가 감소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컨퍼런스보드의 거시경제연구 어소시이트 디렉터 개드 레바논은 "향후 수개월간 일자리 성장세가 느린 속도로 지속될 것이라는 게 가장 현실성이 높은 시나리오이지만 또 한차례의 일자리 감소가 발생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Reuters/NewsPim]이강규기자(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