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12일 아시아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일본 증시는 2%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200.24엔, 2.09% 하락한 9388.64엔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 초반 양적 완화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9650엔선까지 상승하기도 했으나 엔화 강세가 지속되며 지수 급락을 이끌었다.
달러/엔 환율이 15년래 최저치를 재경신하며 81엔 후반에서 거래되며 투자자들을 위축시켰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2.16%, 도요타가 1.52% 내리며 거래를 끝냈다. 마쓰다 차도 5.02% 급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날 도쿄증권거래소 1부의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TOPIX)는 1.77% 하락한 824.60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23% 상승한 2841.41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며 5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이틀간 5% 이상 급등한 상하이지수는 오전 약보합권에서 머물렀으나 오후 들어 1% 이상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전날 중국이 발표한 지급준비율 인상에 금융주들이 부진했지만 상품과 자동차주를 중심으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특히 옌저우 석탄은 10% 급등하며 장을 마쳤다.
대만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대만 가권지수는 1.06% 하락한 8090.22포인트로 거래를 마치며 1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는 2.24% 급락하며 장을 마쳤다.
한편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28분 현재 0.38% 하락한 2만3119.80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