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하나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로존 당국자의 유로화 관련 코멘트로 유로화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그간 약세를 지속하던 글로벌 달러가 모처럼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12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름세로 출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지만 금통위를 앞두고 적극적인 롱플레이에 나서기는 힘든 상황으로 상승폭이 제한되고 하락 반전하더라도 1110원대에서 하방경직성을 보이는 큰 폭의 등락이 없는 쉬어가는 장세를 펼친다는 입장이다.
한편, 간밤 11일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1.00/1121.5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15.00/1116.00원에 비해 6.00/6.50원 상승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4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19.85원으로 전날의 국내시장의 현물환 종가 1116.70원에 비해 3.15원 높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5.00~1120.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