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9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이는 역대 3번째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89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로써 지난달 10일 이후 19거래일 연속 순매수가 지속됐다. 이 기간 누적 순매수규모는 6조 3542억원.
역대 외국인의 연속 순매수 일수 최장기간 기록은 올해 4월12일까지의 22거래일이다. 이어 지난해 8월 11일까지의 20거래일 연속 순매수.
한편 외국인이 최근 19거래일간 순매수하며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현대차(5454억원), POSCO(3838억원), 기아차(3603억원), 삼성전자(3187억원), 현대모비스(3172억원) 순이었다.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 3인방이 상위 5위권에 포진한 것이 눈의 띄는 대목이다.
IT주에 대해서도 외국인의 관심은 이어졌다. 삼성전자 외에도 LG디스플레이(2816억원), 삼성테크윈(2216억원) 등이 순매수 순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LG화학(3068억원) SK에너지(2146억원) 신한지주(2014억원) 등이 외국인의 러브콜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