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산업은행은 GM대우 채권단이 오는 12일 만기 도래하는 GM대우의 1조1262억원 대출금 만기를 11월6일로 다시 연장해주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출금은 17일부터 4년 분할상환 조건의 `텀론`으로 전환될 예정이었으나 협상을 지속한다는 조건 하에 `텀론` 전환시점도 내달 17일로 한달간 연장됐다.
GM대우 채권단은 GM본사로 넘어간 GM대우 기술 소유권과 소수 주주권을 되찾기 위해 GM본사와 협상을 지속해왔다.
산업은행은 오는 12일 이전까지 협상을 타결짓지 못할 경우 대출금 만기를 연장하지 않겠다며 GM을 압박해왔다. 양측 입장차가 줄어들면서 협상시간을 더 갖기 위해 만기를 연장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